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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88877
나사렛대학교 변혁의 바람 예고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4-03
조회수 :
787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나사렛대학교 신민규 신임총장이 3 26 일 동 대학 경건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 6 대 총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

신 총장은 취임사에서 " 냉철한 현실인식으로 나사렛대학교가 도약하는 기회로 만들겠다 " 고 단언했다 .

신 총장은 대학의 글로벌 경쟁촉발 , 출산인구의 감소로 인한 대학진학률의 감소 , 실무 형 인재교육에 대한 산업현장의 쉼 없는 요구 , 정부의 대학구조개혁에 대한 확실한 의지 , 수도권의 문화 및 교육의 우월성으로 인한 학생 흡입력 , 중앙이 아닌 지방소재대학이며 후발대학인 나사렛대학교의 현실에서 생존의 문제를 현실적으로 치열함과 냉정함으로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 총장으로 선출된 후 축하한다는 말 다음으로 가장 많이 들은 인사가 ' 가장 어려울 때 오셨다 ' 는 말이었다 " 고 소개한 뒤 , " 이것도 저것도 아닐 때는 그 판을 뒤엎으라는 ' 자크 아탈 ' 의 말처럼 지금의 고정관념과 상식의 판을 뒤엎고 새롭게 판을 만들 것 " 이라며 " 이 위기를 위대한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 고 말했다 .

신 총장은 취임식에서부터 " 나사렛대학교의 비전은 ' 생존 ' 이라는 냉엄한 현실인식 " 이라고 강하게 어필하며 " 이제부터 나사렛대학교의 행정과 경영은 교과부에서 제시한 대학인증제의 대학평가지표가 모든 의사결정의 우선이 될 것 " 이라고 예고했다 .

또 신입생 입학률 , 재학생 장학금 지급률 , 졸업생 취업률 이 삼대 절대지표 향상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표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대학행정과 경영의 우선순위가 정해질 것이고 , 교수와 직원의 경쟁력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조직 , 인사 , 급여의 적절성과 형평성 등이 빠르게 제고될 것이라고 변화의 바람을 예고했다 .

신 총장은 " 임기 동안 나사렛대학교를 추락하지 않게 받쳐주는 안전망 역할보다는 도약을 뒷받침하는 뜀틀 역할을 하길 원한다 " " 최고 , 최대의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탄력성 높은 뜀틀 제조에 노력하겠다 " 고 공격적 경영방식을 암시했다 .

" 과거의 시각으로 현재를 보면 근심과 한숨 뿐이지만 미래의 시각으로 현재를 보면 아무리 어려운 것도 극복할 수 있다 " " 우리 모두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나아가자 " 고 당부했다 .

신 총장은 지난달 열린 24 일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이사회에서 나사렛대 제 6 대 총장으로 선임되었으며 , 2012 3 1 일부터 2016 2 29 일까지 4 년간 나사렛대학교 제 6 대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

신 총장은 나사렛대학교 신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나사렛신학대학원 ( 신학석사 ), 캔사스주립대학교대학원 ( 이학석사 , 교육학박사 ), 애모리대학교대학원 ( 목회상담학박사 ) 을 졸업하였으며 , 나사렛대학교 신학부 교수 등을 역임하고 서울 상암동교회에서 시무하고 있다 .

 

 

 임경래 기자

 

 

 

기사보기[크리스찬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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