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도울 수 있는 정신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기독교 대학, 나사렛대학교

  • 즐겨찾기

    즐겨찾는 메뉴

    현재 페이지를 즐겨찾는 메뉴로 등록하시겠습니까?(즐겨찾는 메뉴는 최근 등록한 5개 메뉴가 노출됩니다)

  • 프린트

학내소식

rss

검색
  • 사회복지학부 김정진 교수, 일간지에 ...

    1819 사회복지학부 김정진 교수, 일간지에 ...  
    2017-04-12
    1978
    사회복지학부 김정진 교수가 일간지에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칼럼을 게재해 아래와 같이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생명을살리는한마디 "괜찮니?"]유동하는 위험사회와 자살예방 과제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어떤 사회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위험사회'이다. 위험사회는 기회와 위해가 동시 존재하는 이중적이고 복합적인 사회라고 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정의하고 있다. 위험은 위험을 야기하는 원인에 따라 사회적 위험(incidents), 기술적 위험(accidents), 자연적 위험(disasters) 등 3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오늘날은 기술적 장치나 시스템의 실패로 인한 기술적 위험뿐만 아니라, 정치와 사회, 경제 시스템의 실패로 발생하는 산업사회의 결과물인 사회적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신자유주의적 체계 안에서 사회적 위험은 우리 사회의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국민이 비탄에 빠졌던 '세월호 사건'은 기술적인 위험보다 사회적 위험의 결과로 보아야 하며, 최근 벌어진 ‘최순실 게이트’도 사회적 위험의 결과물이다. 우리 사회를 위협하는 저출산과 양극화, 천정부지의 청년 실업률, 그리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지속적으로 1위를 유지하는 자살률 역시 사회적 위험의 산물이다. 최근 서구에서는 기존 사회적 안전망의 제한점을 고려해 '신(新)사회적 위험'에 대한 경고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늘리고 있다. 신사회적 위험이란 전통적인 가족 돌봄 기능의 약화와 저출산 문제, 생산기술 변동으로 인한 제조업 쇠퇴 등의 문제를 사회가 해결해주지 못해 나타나는 실업과 빈곤의 확대, 출산율 저하, 노인 보호와 아동 양육 문제 등이다.신사회적 위험은 즉 인구구조와 성역할의 변화, 가족의 위기 심화로 나타나며 산업구조의 변화와 관련이 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서구에서는 사회적 돌봄,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친화적 기업운영, 부 또는 모의 육아휴직 보장, 아동수당 지원, 지역사회 중심의 자조 모임 지원 등을 확대해 사회적 자본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구사회적 위험에 대한 안전망도 갖추지 못한 채 급속한 경제성장과 산업구조의 변화로 신사회적 위험을 중첩하여 맞이하고 있어 문제가 더 커지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로 인구 구조가 왜곡되고, 하이테크 자동화와 지식정보 산업화 등으로 일자리 창출은 더디어 청년 실업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회적 돌봄의 위기가 드러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안전망 결함으로 노인세대의 절대적 빈곤율이 OECD 국가 가운데 상위권이며, 동시에 상대적 빈곤과 박탈감의 문제도 심각하다.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사회적 통합지수, 연대와 공동체성이 연령을 더할수록 낮아져 노인세대의 사회적 소외와 아노미(혼돈) 현상이 깊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높은 노인 자살률과도 관련 있다. 이러한 우리 사회의 양상은 지크문트 바우만(Zygmunt Bauman)이 말하는 ‘개인의 안전을 보장해주던 국가 장치가 축소되고 개인의 삶이 파편화되며, 진보 개념의 무의미화, 유연성, 유동성, 변화무쌍함과 다양성의 선호 등으로 변화를 위한 변화를 추구하며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멈추지 않는 액체 근대적 삶의 양식인 액체 근대사회’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바우만에 따르면 유동적 근대사회는 자율성과 개인성이 강조되면서 상호신뢰나 유대는 감소하는 특징을 보인다. 그의 액체 근대사회와 울리히 벡의 위험사회의 특성은 신자유주의 기조와 기득권 중심의 사회로 양극화되는 우리 사회의 병리를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자살의 원인을 개인의 병리에서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다 근원적으로 이러한 사회적 위험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위험사회일수록 취약성이 높은 개인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고, 자원이 없고 고립된 개인일수록 자살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유동하는 위험사회인 동시에 무한 경쟁에 노출된 피로사회인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할 때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건강성을 높이기 위한 가치중심적인 투자를 증가시켜야 한다. 자살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건적 접근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겠지만 근본적으로 사회적 자본 즉 신뢰와 공감, 연대, 나눔, 공동체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지역사회 중심적 복지공동체를 형성해 생활의 기반이 되도록 하는 삶 중심의 접근이 필요하다.
  • 교양교육학부, 구본영 천안시장 초청 ...

    1818 교양교육학부, 구본영 천안시장 초청 ...  
    2017-04-11
    1239
    교양교육학부는 11일 패치홀에서 구본영 천안시장을 초청해 '시민중심, 행복천안'이라는 주제로 천안학 특강을 개최했다.이날 특강은 천안의 역사와 문화,인물 등의 소개하며 천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된 자리로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구 시장은 "천안은 교통과 주거, 문화 등 생활여건이 타 도시에 비해 뛰어난 부분이 많다"며 "천안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천안학 특강은 천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체성을 확립하며 애교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2009년 개설됐다.* 본 학내소식은 보도자료로 배포돼 언론사 지면과 홈페이지에 개제됐습니다.(관련 기사 확인방법 : 나사렛광장 > 언론이 본 나사렛 > 신문보도뉴스)-기사 더 보기[ 뉴스1 ] [ 뉴시스 ] [ 뉴스충청인 ] [ 천안신문 ][ C뉴스041 ] [ 굿모닝충청 ] [ 기독교한국신문 ] [ 대학저널 ][ 머니투데이 ] [ 아시아뉴스통신 ] [ 충남신문 ] [ 로컬투데이 ]
  • 충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1817 충남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2017-04-10
    1779
    김영서(심리재활학과 3년), 이은별(경찰행정학과 3년), 김서연(태권도학과 2년)으로 구성된 ‘태권소녀’ 팀은 지난 5일(수) 충청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충청남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충남서북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사망의 10대 원인 중 하나인 급성심장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정지 환자가 발생 시 구급차 도착 전 최초 발견자가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함으로써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인 48명이 도내 16개 소방서 대표선수로 출전했다.‘태권소녀’ 팀은 태권도 품새 도중 발생한 심정지 상황을 연출하며 퍼포먼스와 술기 정확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김영서 학생은 “대회를 위해 밤낮 없이 도움을 주신 응급구조학과 학회 임원과 교수님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심폐소생술에 대해 이론적인 부분만 알고 술기를 해본 적은 처음이었는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내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뿌듯함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크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사회봉사센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식...

    1816 사회봉사센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식...  
    2017-04-06
    1158
    사회봉사센터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쌍용도서관 인근에서 '사랑나무 심기'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양현홍 사회봉사센터장과 재학생 10여명은 쌍용도서관 인근에서 무궁화 나무 심기와 비료주기, 잡초 제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이승준(물리치료학과 3년)은 "비록 날씨는 흐리고 비가 왔지만, 모두가 노력해 심은 나무 덕분에 주변 환경이 더 깨끗해진 느낌이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관리

  • 담당자
    전략기획팀 권미연계장
  • 전화번호
    570-1526

※콘텐츠 수정 및 오류시 연락바랍니다